[AWS] AWS란?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클라우드(Cloud)
- Back-End/[AWS]
- 2022. 9. 19.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클라우드(Cloud)
AWS에 대해 알기 위해선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에 대해 알아야 한다.
온-프레미스 저장소는 회사의 서버가 조직의 인프라 내에 호스트 되어 있으며, 많은 경우 사내에 물리적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온-프레미스 저장소는 서버를 회사의 사내 IT 팀 등이 직접 제어, 관리, 유지 및 조달한다. 또한 데이터와 기타 정보는 로컬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된다. 쉽게 말해 회사가 직접 저장소를 관리한다고 보면 된다.
클라우드 저장소는 아마존(Amazon)과 같은 외부 서비스 공급자가 데이터를 호스트 한다. 즉, 클라우드 공급자가 모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기타 지원 인프라를 조달하고 자사의 데이터 센터에 설치 및 관리한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PC, 웹 브라우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서비스에 액세스하고 계정을 관리한다. 쉽게 말해 제 3자가 저장소를 제공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컴퓨팅은 다음과 같은 차이가 존재한다.
비용
- 온-프레미스 : 데이터 센터 인프라 구매, 관리 및 유지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하드웨어에 대한 자본 지출이 지배적이다.
- 클라우드 : 공급자로부터 클라우드 서버 용량을 할당받고 구독료를 지불한다. 운영 비용이 지배적이다.
성능
- 온-프레미스 : 조직의 데이터 소스 및 데이터 아키텍처와 물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온-프레미스 인프라는 적절한 규모로 잘 관리되며 최신 상태로 유지되는 한 대기 시간일 짧은 편이다.
- 클라우드 :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자는 최신 데이터 플랫폼과 결합할 때 고급 데이터 애널리틱스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하는 사실상 모든 리소스에 대한 무제한적인 액세스를 제공한다.
확장성 및 탄력성
- 온-프레미스 : 물리적 또는 가상 인프라를 추가하는 것에 대해 상당한 비용이 들고 필요한 용량을 맞추기 쉽지 않다.
- 클라우드 : 리소스 크기를 조정하기 수월하며 확장하기 쉽다.
보안
- 온-프레미스 : 온-프레미스 저장소의 보안을 관리하는 것은 전적으로 기업의 책임이다. 따라서 회사의 보안 수준에 따라 보안 능력에 차이가 발생한다.
- 클라우드 : 서비스 공급자와 고객 모두 책임을 갖고 보안을 관리한다. 서비스 공급자는 사용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유형에 따라 보안 스택의 여러 계층을 감독한다. 고객 또한 데이터 보안 등 보안 관리에 참여한다.
AWS (Amazon Web Services)란?
AWS는 아마존닷컴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Cloud) 컴퓨팅 플랫폼이다.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컴퓨팅, 스토리지 및 콘텐츠 전송,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보안, 분석,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배포 및 관리 등등 수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AWS는 전 세계에 분포한 데이터 센터에서 200개가 넘는 기능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포괄적이며 널리 채택되고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앞으로 AWS에 대한 내용에 대해 더 자세히 포스팅 해 볼 예정이다.
참고
1. https://aws.amazon.com/ko/what-is-aws/ (AWS 공식 홈페이지)
2. https://kr.teradata.com/Trends/Cloud/On-Premises-vs-Cloud